망막박리란?

망막은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벽지가 떨어지듯이 망막이 들떠 있는 상태를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망막이 박리되면 망막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시각을 받아들이는 눈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망막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 자가진단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반복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01  눈 앞에 검은 점들이 떠나니는 것처럼 보인다.


02  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번쩍이는 느낌이 있다.


03  커튼 친 것 처럼 시야의 일부분이 점점 안보인다.


04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망막박리종류



망막박리종류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 당겨 망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게 되고 손상된 부분을 통해 액체가 유입되어 망악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열공망막박리라 하고, 이것이 가장흔한 형태입니다.


이밖에도 견인막의 수축으로 망막이 떨어지는 견인 망막박리와 망막과 맥락막의 염증으로 삼출물이 고여 망막이 떨어지는 삼출망막박리등이 있습니다.

망막박리치료방법

망막박리치료방법

망막박리는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셔야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초기 치료 시 성공률이 80~90%에 달합니다.

초기에는 눈 속에 날파리가 날아다니거나 (비문증) 불빛이 번쩍거리는 등의 증상 (광시증)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로 방치하여 망막박리가 진행을 하면 시야에 커튼을 친 것처럼 검은 부분이 나타납니다.
이 정도가 되면 망막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라 실리콘 밴드를 공막 바깥쪽에 삽입하거나 유리체 절제술을 하는 등 수술을 해야 합니다.
망막이 많이 떨어질수록 치료를 해도 시야 결손 부위는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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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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